무코님 취켓조정해주신 덕분에 어제 용산 1회차 보고왔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제 감성이 메말랐나?도그! 사용 설명서 잘 보고 갔어야지ㅠㅠ라고 외치고 싶었던..!!
그리고 뉴욕을 멀리서 바라보면 멋있지만 구성원 하나하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신선했어요.
아카데미 포스터는 역시나 못받았아서 아쉬운 마음에 집에 돌아가는 길에 동네cgv에서 뽑았겄만 인쇄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사진엔 패드랑 같이 올립니다ㅜㅜ
어릴 적 아무 말 없어도 잘 통하던 단짝 친구가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