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린대로 오늘 랜드오브배드 조조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파묘와 듄파트2로 열기가 뜨거운 극장가에 숨겨진 다크호스가 또 한번 등장했네요
조조 10000원 티켓값에 4000원 할인해서 6000원 내고 봤는데요 할인받은 6000원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화려한건 없지만 헴스워스 두 형제의 몸사림과 러셀크로우의 드론 조종하면서 구강액션까지 완전 끝내주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이었네요
일반관인데도 극중에서 울리는 총성이 돌비시네마관에서 보는것처럼 사운드까지 이른 아침 잘 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