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000원으로 지류티켓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저 사이즈 티켓북이나 따로 파는거를 사려면 몇천원 이상을 써야하는데, 잘 팔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다이소 제품.
퀄리티도 좋고 고정도 잘 되서 저는 이 방법으로 계속 보관 중입니다.
다이소에 가셔서 파일 쪽을 보시면
스티커 보관파일이라고 1000원에 팝니다.
흰색과 분홍색 버전이 있는데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95*210mm 사이즈에 20매라 앞뒤로 40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1000원이라고 재질이 구린 것도 아니라 튼튼히 잘 보관됩니다.
각 3사 티켓이 잘 들어가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이 글은 이 티켓홀더에 160개 이상 넣어보고 씁니다.
CGV의 경우 티켓이 넓직하게 짧기 때문에 다 들어갑니다.
메가박스의 경우 아래 세부정보가 자잘자잘 나오는 곳의 경우 너무 길어서 크기가 잘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때는 알아서 반으로 접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길게 나오는 곳은 적었고 돌비시네마나 다른 메박은 이 티켓홀더 사이즈에 딱 맞게 나옵니다. 그래서 메박은 꽂으면 빈공간이 거의 없어서 안정감이 듭니다. 고정이 됩니다.
롯시도 메박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아서 반으로 접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드물어서 메박,롯시는 다 딱 고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이 티켓홀더로 2017년꺼부터 해서 다 분류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17 18 19~21 22-1 22-2 23-1 ... 이렇게 말이죠.
뭐 잘 활용하면 TTT랑 오티 보관용으로도 쓸 수 있겠지요.
무코분들께서 이 꿀팁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