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많이 찾아보면서 만점 컷이 너무 널널해졌다고 느껴서 이번에 만점작을 대거 재조정했습니다. 정말 '완벽하다'라고 느낀 작품만 만점을 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게 <패왕별희>, <다크 나이트>, <너와 나>, <탑건: 매버릭>, <이터널 선샤인>, <인셉션>, <조커> 7작품이 9점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이제 <마더>가 새롭게 상향된 만점 기준의 하한선으로 작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니까 저한테 만점을 받을 거면 이거는 이기고 오십쇼.
+ 아니 그리고 아들이 원빈이였어???
원빈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