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개인적임 감상평입니다^^
너무나 궁금했던 영화 관람했습니다.
언택트톡으로 먼저 만나봤는데요.
먼저...화면 비율이 '플랫' 인듯합니다. 비스타에서도 양옆에 필러박스가 생길거 같아요. 비스타비전 스크린 추천해요~ (스코프에선 엄청 큰 필러박스가 ㅠ)
영화는 역시 좋았습니다!!!!
러닝타임은 조금 짧은 듯한 106분정도네요.
자연스러운 몰입력과 여유로운 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많은 뒷이야기가 있을거같은 엔딩입니다.^^;;
꼭! 스포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화는 시네마톡이나 GV가 필요한 영화란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 설명을 들어야할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내가 느낀 감상이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이 있을때가 있죠^^ (지난 영화중에 NOPE 이 그랬네요)
이 영화가 그러하지 않을까....
언택트톡에 대한 느낌은.... 음... 솔직히 반절은 '그렇구나!'하며 공감되면서 나머지 반은 '쫌... '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확장적인 해석은 흡수가 잘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색다른 영화로 또 한번 이슈가 될듯합니다^^
가급적 스포 조심하시고 관람하시길 바래요~
이번 작품도 너무 기대되네요
선관람 하신 분들의 엔딩에 대한 평들이 좋아 너무 궁금한지라 스포 때문에라도
시간 날때 무조건 빨리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