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날 때 멍- 했습니다
하마구치 류스케감독과는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으로만 만나보고 영화마다 N차를 달릴만큼 잘 맞았는데
각본만 참여한거 아닌가 다른 감독인가 생각이들정도로 이번 영화는 굉장히 낯서네요
수 많은 대사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영화 속 이야기보다 영화의 외적요소가 돋보이는 실험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 카메라구도, 촬영기법 등의 흥미로운 연출을 즐기시길-
하지만 개봉 후 재관람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