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12만원이 통장에 입금되었네요..

일단 은행에 전화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잘못하면 역으로 신고 당할수도 있어서요

우선 은행하고 경찰에 같이 신고를 하는게 좋아보여요

돈 돌려달라는 입금자명 같은거 와도 무조건 무시하시고, 무조건 은행을 통해 돌려주셔야 합니다

은행에 전화 하시면 됩니답 이것도 무코님 시간 쓰시는 건데 정말 귀찮은 상황이네요.. 제 친구 통장에 모르는 돈 들어온 거 잘 안쓰는 통장이라 모르고 있다가 보이스피싱 의심받아서 통장 잠깐 정지됐었는데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저 비슷한 경우 겪은 적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계좌 혼동해서 제껄로 잘못 입금한 적 있는데 전 바로는 몰랐다가 은행에서 우편통지 와서 안 적 있었어요. 그 경우는 잘못 보낸 측이 은행에 말해 제 통장에서 그 금액 그대로 은행측이 알아서 다시 빼가겠다고 동의바란다는 그런 내용의 통지였던...
전 은행 오고가고 그런 수고로움 하나 없었어요.
근데 저건 정말 오래전 일이고, 요즘은 하도 보이스피싱이 극성이라 무코님 경우는 어떤 일일지 모르니...일단 무코님은 내일 은행에 전화해 관련사항 문의하면 잘 알려주실 겁니다.

은행에서 연락올 가능성높을거같아요.

귀찮은 일이 타의적으로 생기셨네요ㅠ

무조건 은행에 전화해서 반환신청하세요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저도 당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