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봤거나 안봤거나 혹은 남성이거나 여성이거나 중요치 않게 너무나도 단순한 내용입니다.

 

유치함? 이라고 하면 유치한건 아닌거같고 말그대로 너무 단순해요. 너무 뻔한대서 오는 루즈함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3d 캐릭터의 어색함과 이질감 때문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요.

3d가수 아담? 이었나 그런 기계 보는 느낌이에요.

 

시사회 혜택받고 불호평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남겨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후 삭제하겠습니다.


profile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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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2 22:01
    시사회에 솔직한 의견 남기는건 너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잘하신것 같아요 :)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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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2:05
    감사합니다~
  • profile
    자연형인간 2024.04.02 22:02
    시사회 간다고 해서 불호를 적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일부 캐릭터들은 어색하고 불쾌한 골자기 처럼 느꼈어요!
  • @자연형인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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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2:04
    불쾌한 골짜기가 딱 맞는거같아요.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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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기사 2024.04.02 22:09
    그런말을 몰랐는데 하나 배워가네요.. 불쾌한 골짜기...

    요즘 많이 쓰는 말인가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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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2:10
    요즘은 아니고 음.. 검색해보시는게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만들어진 단어라서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아맥 2024.04.02 22:12
    계속 쓰이던말인데 예를들에 소닉 실사영화가 처음 예고편 나왔을때나 캣츠 실사영화 같은 작품이 나올때 자주 쓰였습니다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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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모프 2024.04.03 00:12

    Uncanny valley라고 해서, 로봇이 인간과 점점 닯아질 때 가장 닮기 직전에 어설프게 닮아서 불쾌함을 느끼는 부분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원래는 로봇 공학 용어지만 여러 분야에서 쓰이죠.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movin 2024.04.03 07:32
    언캐니 밸리라고 70년대부터 있던 말인데 예전에는 많이 사용 했지만
    CG가 좋아진 요즘은 오히려 잘 안 쓰는 편이죠.
  • 후루꾸 2024.04.02 22:06
    솔직한 후기 궁금했는데, 적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 @후루꾸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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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2:43
    감사합니다
  • profile
    드풀이 2024.04.02 22:25
    저도 유미의 세포들 웹툰 드라마 안보고 갔는데 뭔가 개인적으로 좀 오글거렸어요 ㅋㅋ 수플관에서 봐서 다행이지 일반관이었음 그냥 나갈까도 생각했었습니다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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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2:26
    저도 사실 나갈까 수십번은 고민한거 같아요..ㅋㅋㅋㅋ
  • profile
    돌비보이 2024.04.02 22:55
    아동용도 안되나보네요
  • @돌비보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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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2024.04.02 23:04
    양측다 애매한면이 있는것 같아요 ㅜㅜ
  • 뚜벅이영화인 2024.04.02 23:44
    아쉽군요! 하지만 내일 보겠습니다!
  • @뚜벅이영화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4.04.02 23:44
    무슨 영화든 직접 보고 느끼는게 제일 좋죠 ㅎㅎ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4.03 00:34
    오늘보고 판단해야게써용 TTT도 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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