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주변에 회사 면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안타깝게도 회사가... 조금 이상해서 또 취업에 실패했네요...
꿀꿀한 마음을 가지고 근처 맥주 팝업에 들렸는데 참... 이럴때만 전 운이 좋은것 같아요 (취업운은 없는건지 ㅜㅜ)
타 무코님 글 보고 찾아간건데 맥주 한잔 가볍게 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cgv보고 맥주 마시러 와도 좋을것 같더군요
크리미 뭐시기하면서 거품맥주를 선택할수도 있는데 공짜라 그런가 ㅋㅋ 맛있더군요
개백수 생활이 너무 길어저서 불안하긴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