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롯시보다는 CGV에 자주 가는 편이라 VIP혜택 롯시에서 CGV로 바뀌면서 되게 좋았는데
한 두어달 쓰다보니까 이건 뭐 개선이 아니라 개악 같네요...
우선 아트하우스 영화는 아예 예매조차 불가능합니다
VIP혜택 안 쓰거나 정가로 예매하려해도 안 되고 아예 T멤버십 영화예매상에 아트하우스관 영화는 뜨지도 않아요(로봇드림, 키메라 등...)
마찬가지로 빈백석 등 특별좌석도 예매 불가능합니다
(아이맥스, 포디, 스크린엑스는 또 되는 듯?)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같은 관 안에서도 와이드석, 스위트박스 등 추가금 내는 좌석은 죄다 막아놓고 부득부득 일반좌석만 열어놓은 게 좀 아쉽습니다 추가금 내도 좋으니 예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nn년째 SKT VIP라 영화예매 혜택을 항상 잘 써왔는데 일반관+일반좌석에만 한정하니 무료혜택, 1+1혜택을 한 달마다 쓸 일이 없네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무코님 말씀처럼 빈백, 와이드석, 스위트박스, 프리미엄석 등등 뭐가 많다보니 :)
다양한 변화를 꾀하는 건 알겠는데 그러다보니 되레 선택권이 적어지는 결과가 나오네요.
무코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