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올리고 나서 어제는 아기와 벚꽃 나들이를 다녀와서 그런지 아기 재우고 기절했네요.
상세 사진을 좀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파일을 가로로 놓고 봤을 때 필름마크 짝수 번호 입니다.
배경지 앞 면
넘겨서 배경지 뒷면 그리고 필름케이스와 필름
이 배치가 배경지 전면이 뒤집어 보이지만 넘겼을 때 뒷면과 필름이 보이는 구도가 좋아서 이렇게 배치합니다.
그리고 필름케이스와 필름 뒷면
그리고 필름마크 짝수 번호 입니다.
상세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홀수, 짝수 필름케이스와 필름부분을 교차로 바꿔서 정리하면 배불뚝이도 안되서 해서 생각보다
괜찮게 정리가 됩니다.
필름마크북 쓰자니 전부를 못보는게 아쉬워서 이리저리 방법을 강구하다가 제 나름대로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꽁꽁 쌓여진채로 두자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다 열어재끼고 다시 포장해서 보관해서 컬랙션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내놓을만한 것도 아니고 저만의 취미생활의 일종이니까요. 그래서 개봉에 아쉬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속지하고 OPP 물어보셔서 링크거는 게 가능한지 몰라서 링크는 제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인더와 속지는 판타노, OPP필름은 볼트몰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든 무코님들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건승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