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 언급을 좋아하진 않지만 예시 삼아 2가지 가져왔습니다.
첫번째는 dc의 오리지널티켓갤러리에서 [오갤지수]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인 회원투표 게시판 입니다.
단촐하게 좋다, 안좋다로 선택가능합니다.
두번째로 dvdprime에서 [영화평점캘린더] 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인 회원투표 게시판 입니다.
오갤지수보다 조금 더 세분화 해서 good, soso, bad로 투표 가능 합니다.
사실상 로튼토마토의 [팝콘지수]에서 차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무코의 많은 회원들이 좋은 후기글을 남겨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보통 남기는 분만 남기는 편이고 또 글을 잘 남기지 않는 숨은 회원들의 민심을 알기는 쉽지 않죠.
무코 회원들의 민심을 한눈에 보기 쉽게 종합정리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 타사이트에서 운영중인 게시판이 눈에 띄어 가져왔습니다.
글로 후기를 쓰기는 애매할때, 그러나 타인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싶을때, 누구나 쉽게 '좋았다' 혹은 '별로였다' 투표하기도 좋고 또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흥미로움이 있더라구요.
무코를 주로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무코민심을 쉽게 알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로 영화평가투표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무코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not bad가 있는 세가지로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