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관심이 없던 영화라서 안볼려 했는데 보길 잘했네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저도 모르게 울뻔 했습니다 전 <7번방의 선물> , <신과함께> 시리즈를 봐도 안우는 성격인데 <남은 인생 10년>은 보면서 울뻔 했네요 재개봉 영화인데 상영관에 관객들 꽤 있었고 왜 인기가 있는 영화인지 알것 같더군요 제가 봤던 상영관에선 대부분 여성 관객이었고 4월에 어울리는 영화이기도 하네요 아직 안보셨거나 일본 로맨스 좋아하시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3.5 / 5
그런 일본 로맨스물 좋아하면 또 익숙한 맛으로 좋아할만한 영화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