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90년대~2010년대까지 아이돌 노래를 즐겨들으며 추억하는 취미가 있는데

 

확실히 2절 끝나고 클라이맥스(라고 해야하나?) 랩이 지나가고 마지막 후렴을 부를때 

 

고음을 지르고 허밍을 하고 애드리브를 하는 부분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일본 아이돌 노래는 가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들을때나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간간히 듣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 아이돌은 마지막 후렴구 역시 똑같이 떼창하는 형식인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 아이돌 노래는 한국보다는 별로 많이 안듣고 일부 노래만으로 일반화하는 것일까요?

 

혹시 일본 아이돌 중에서도 코러스가 들어가 있는 노래나 그룹의 노래가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받고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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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거완전영친놈 2024.04.16 23:38
    혹시 선호하시는 노래의 예시가 있을까요?!
  • @이거완전영친놈님에게 보내는 답글
    리즈이파 2024.04.17 13:04
    너무 범위가 넓어서 몇개만 꼽자면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라는 노래에서 마지막 후렴구에서 "사랑해" 부분이라던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마지막 후렴부분 등
    다같이 떼창할때 다른 멤버 한두명만 코러스나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형식입니다. 
    (제가 음알못이라 설명이 잘 안되는점 죄송합니다;;)
  • @이거완전영친놈님에게 보내는 답글
    리즈이파 2024.04.17 13:07
    찾아보니 그걸 애드리브라고 하네요 ㅋㅋ
  • 2024.04.16 23:40
    akb나 아라시 등등 아이돌밖에 모르지만 대체로 일본 아이돌은 단체로 부르는 부분이 많은게 맞을거에요
    최근은 아니지만 5년전..? 남아돌 노래 들었을때도 그런 류가 많았어요.
    추천해드리기엔 많이 듣질 않아서ㅠ
  • @톤님에게 보내는 답글
    리즈이파 2024.04.17 13:06
    아 그럼 애드리브는 잘 안하는거죠?
  • profile
    카카오 2024.04.16 23:47
    저는 일본 노래를 노기자카46(우연히 처음 들었을 때 있던 멤버들 다 졸업해서 애정은 안가는..), 케야키자카46(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 같은 그룹 노래들을 듣곤 해요.. 멤버수가 많아서 초반엔 여러명이 나눠서(한줄씩 부르는데 그것도 2~4명이 같이 부르는..) 부르다가 하이라이트는 다같이 부르는 방식인거 같더라고요..
  • profile
    무비스토리 2024.04.17 12:21
    전 요즘 싱어송라이터들 노래들을
    굉장히 많이 듣는중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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