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
제시카 차스테인
포스터에 그려진 이 두 배우만으로도 그냥 봐야겠다 생각한 영화입니다.
다행히 서쿠까지 있어서 더욱 알차게 볼수 있었네요
게다가 동네극장 대관으로 정말 쾌적하게 관람^^;;
제목에서 느껴진건 드라마, 멜로 분위기였지만 포스터에서 뭔가 스산한 느낌에 장르를 보니 그럴만 하단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터 갖고십네요.
두 배우의 연기가 모든걸 대변한다 봐도 될듯합니다.
거기에 조금씩 진실에 다가가는 분위기가 몰입하기에 충분하구요.
진행은 일상적으로 잔잔히 일어나고 천천히 지나갑니다.
정적인 진행이 어찌보면 몰입을 떨어트릴수도 있을거 같네요.
엄청난 스릴이 있는건 아니지만
천천히 풀리는 진행이 흥미롭습니다.
음....
노스포로 쓰자니 한계가 있네요 ^^
한번쯤 봐도 될거같어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실화를 바탕이라 해서 더욱 몰입해서 봤네요
그리고 과거에 어렴풋이 기억나드라구요..
여기까지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