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다시 봤는데 너무 좋네요.
15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그 중 100여분에 달하는 처절한 전투 시퀀스가 밀도 높게 꽉 차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몰입했습니다. 이렇게 처절한 액션 끝에 나오는 엔딩은 저절로 울컥하고 숙연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고요.
개인적으로 450만 관객에 그친게 많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매우 훌륭한 작품이고, 과소평가된게 아닐까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 ㅠㅠ
어제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다시 봤는데 너무 좋네요.
15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그 중 100여분에 달하는 처절한 전투 시퀀스가 밀도 높게 꽉 차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몰입했습니다. 이렇게 처절한 액션 끝에 나오는 엔딩은 저절로 울컥하고 숙연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고요.
개인적으로 450만 관객에 그친게 많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매우 훌륭한 작품이고, 과소평가된게 아닐까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