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번 편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오마주가 꽤 많았습니다.
오리지널 먹깨비의 등장은 반갑네요.
전편에 이어 추억의 캐릭터들도 분량이 있어서
연결성이 계속 확보된 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전편 보다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2.메인 캐릭터의 성장과 활동. 거기에 여러 캐릭터들의 드라마가 합쳐지다 보니 이야기의 리듬감이 떨어지네요. 사공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에 메인빌런의 이야기까지 섞여서 지루한 느낌입니다.
3.액션이나 후반전개도 빈약하네요 . 이야기가 느린걸 따라잡으려다 보니 후반부의 힘이 약합니다.
4.시리즈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오마주나 포인트는 많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가 떨어지네요.
아이반 레이트먼의 부재와 전작 감독인 제인스 레이트먼이 제작자로 빠진게 아쉽습니다.
크레딧 중간에 쿠키가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