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 처음으로 언시 당첨되어 언시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영화 큰 기대도 안했는데 물건이네요 러닝타임 93분간 휘몰아치는 초강력 공포영화였습니다
처음엔 일반적으로 평소 집에서 토크쇼 보듯이 편안했다가 극이 전개될수록 점점 팽팽하게 조여오는듯한 긴장감과 몰입감까지 최고였어요
짧은 러닝타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채 음료까지 다 마시지 못할 정도입니다
5월 8일 대개봉하는 영화이고 강력추천합니다
악마와의 토크쇼 처음으로 언시 당첨되어 언시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영화 큰 기대도 안했는데 물건이네요 러닝타임 93분간 휘몰아치는 초강력 공포영화였습니다
처음엔 일반적으로 평소 집에서 토크쇼 보듯이 편안했다가 극이 전개될수록 점점 팽팽하게 조여오는듯한 긴장감과 몰입감까지 최고였어요
짧은 러닝타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채 음료까지 다 마시지 못할 정도입니다
5월 8일 대개봉하는 영화이고 강력추천합니다
컨저링(특히 1편과) 비교가 안된다기보단, 공포 유형이 달라요. 해외서 봤습니다만 '초강력 공포'까지는 아니고, 빌드업을 거쳐 막판에 크게 휘몰아치는 과정이 실제 70년대 TV 녹화본을 보는 듯 매우 실감나고 적절히 무서우면서 흥미롭습니다. 사람마다 컨저링보다 덜 무섭다는 의견도 꽤 나올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