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긴장감 있게 봤는데 옆에 커플, 뒷자석 고딩들 계속 웃으면서 속닥거리고..
아무리봐도 웃을만한 부분은 없었는데
공포 영화보면서 웃는 사람은 첨 봤습니다 그것도 공포계 명작인 오멘을 보고 웃다니ㅠㅠ
제발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의력 결핍도 아니고;; 에휴
입을 꼬매고 싶은 충동이 계속 드는 하루였네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긴장감 있게 봤는데 옆에 커플, 뒷자석 고딩들 계속 웃으면서 속닥거리고..
아무리봐도 웃을만한 부분은 없었는데
공포 영화보면서 웃는 사람은 첨 봤습니다 그것도 공포계 명작인 오멘을 보고 웃다니ㅠㅠ
제발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의력 결핍도 아니고;; 에휴
입을 꼬매고 싶은 충동이 계속 드는 하루였네요
중고등학생들 친구끼리 오면 신나서 깔깔대기 바쁜 경우 많더라고요.
또래 친구라는 집단의 소속감이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작용하는 시기라 친구와 그저 웃고 즐기는 그 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많고 영화는 그냥 인스타스토리에 올리기용 + 시간 때우기용일 뿐이고 영화 보는 와중에도 어떻게하면 친구랑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궁리뿐인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