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상징 광장을 모두에게 개방하게 해주었고 먼 곳으로 원정가는 스케이드 보더들이 안타까워
근처 시민 광장을 개방하는 김에 스케이드 보더를 탈 수 있게 해 줌
하지만 드디어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으니
시청 공원 관리과 공무원의 뜻 : 보더 여러분 멀리가지말고 여기서 안전하고 조용하게 그냥 말 그대로 스케이트 보드를 타세요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인 둘리 민폐족 보더 새끼들: 아싸!! 점프연습하려면 저 멀리 사람없는 데나 보드 연습 트랙이 있는 유료 연습장
가야하는데 인근 공원 오픈 개꿀 여기서 연습해야지
개념있는 사람들: 야 !! 그럼 인근 주민들은 덜그덕 소리에 피해를 입잖아... 너도 스케이드 보더가 내는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잘 알면서 그러면 되니? 그건 민폐짓이야
민폐족 보더 동호회 회원들: 아잇 !! 싯팔 몰라 그딴거 !!난 내 맘대로 탈거임 !! 여긴 모두의 장소라고 !!
그렇게 시민공원은 둘리들의 습격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참고로 영상은 1시부터 9시까지 계속해서 이어
진 짓거리의 단편이다..
인근 주민들: 겨우 재워놓은 애기가 깨버렸어... 내 편안한 주말휴일이...
이렇게는 못살아... 여긴 내 돈주고 산 내 집이야...
이런 민폐짓을 하면서도 광장은 모두의 것이니 내가 하는 짓은 민폐가 아니라 당당하게 말하는 민폐족들
잘 들어라... 광장은 일정한 개념을 가지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시민의 것이다.. 너희같은 민폐족의 것이 아니라..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많이 퍼트려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힘이 민폐를 사라지게 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을 믿습니다.
혹시라도 여기 무코에 올리면 안되는 글이라면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바로 글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알리는 방법밖에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