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
70년대 배경으로 토크쇼를 기반한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라 몰입하면서 흥미롭게 봤네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기괴하면서도 갑자기 미끄러지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챌린저스]
15세인게 의아하고 시퀀스와 사운드트랙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왜 아이맥스로 봐야하는지 이해가 갔고 저절로 몰입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 촬영에 신경을 많이 쓴듯 했습니다 보면서 아이맥스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쇼생크 탈출]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듯이 이 영화는 스포를 당해도 좋은 영화네요 과거에 티비에서 어렴풋이 본 거 같은데 보면서 '아 이 장면은 이랬었지' 하고 다시금 생각이 떠올랐네요 관람하고 밖에 걸어가면서도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철학적인 메시지가 많이 담긴 영화였습니다 영화 메시지처럼 재개봉이라는 '희망' 을 품었기에 극장에서 운좋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