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토크쇼 관람 포스터 수령후 집에
버스타고 갈려고 상영관앞 정류장에 갔는데 초등학생 좀 큰아이? 중학생쯤되보이는 남자아이와 엄마로 보이는 분이 같이 마시며 기다리다가 어떤 남자가(아빠로생각되긴함) 승용차로 오더니 음료컵을 두고 차타고 그냥 가더군요.아니 극장안에서 못마셨으면 버스탈것도 아니고 승용차타고 갈거면서 집에다 버리던지하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잡담
2024.05.12 19:48
이걸 버스정류장에다 그냥 두고 가네요
muko.kr/69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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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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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없다고 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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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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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앞이나 근처 벤치 보면 저런거 천지입니다. -
가끔 버스정류장 보면 저렇게 음료 놔둔 거 보이더군요.
애들이 누구 보고 배웠겠나요ㅉㅉ -
근데 저건 뭐라 하기 이전에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별로 ㅇ....
엥 버스가 아니라 승용차요? 이런 잡것들;;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쓰레기통없다고 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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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버스에 들고 탈 수 없어서 저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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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길거리에 쓰레기통 놓으면 집에 있는 온갖 생활잡쓰레기들 가져와서 쳐버리는 못배운 진상들이 활개치고 다닙니다. 편의점 쓰레기통에도 몰래 생활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 길거리에 쓰레기통은 오죽 하겠나요. 아직 민도가 못따라갑니다 -
집안 꼴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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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나라 전체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어떨 땐 '내가 예민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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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중딩도 과자 다 먹고 봉지는 길 한 가운데에 자연스럽게 흘리고 가더라고요.
세상 미쳐돌아갑니다. 저런 미친 게 예전에도 이리 많았나 싶고... -
버스 탈거면..정류장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이해하겠는데..승용차군요..요즘 보면 극장 상영관안에서도..음료컵은 대다수이고..먹은 과자봉지도 아주 지저분하게 안치우고 나가는 성인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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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아직도 바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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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 맞나봅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
가정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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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싸지르면 부모가 닦아주시고 스스로 닦는 법은 안가르쳐 주신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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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신고마렵네.... -
누구보고 치우라고.. 저렇게 냅두고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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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탈거면 텀블러 챙겨오든가 다 마시고 나오든가 해야죠. 뭘 타든 저런거 너무 꼴불견이에요. 누구보고 치우라고 저렇게 당연하게 아무데나 버리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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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하네요 상식이 없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