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하이큐 시사회~
배급사에서 시사회 티켓 인증샷과 후기 작성시
전원 커피 쿠폰증정 이벤트를 해서 당일에 블로그와인스타 후기 작성했는데 정작 무코에는 후기를 안남겼더라구요. 스파패랑 같은 배급사였고 커피쿠폰은 바로 다음날 들어왔어요^^
어떤 분이 도움되었어요 하트 올라가는게 기쁘다고 무코에 글 작성하신걸 봤는데 이번 시사회 보고 바로 작성한 제 후기에도 하트가 여러개 달렸더라구요.(yeah) 짧은 제 소감은 첨부와 같고~
추가하고 싶은 이야기는.. 최근에 메가박스에서 개봉했던 쿄에니들. 유포니엄(오케스트라 합주), 츠루네(궁도) 보면서 와 이런 소재로 이렇게 알차게 애니화 시킬 수 있는거야?! 였거든요.
하이큐(배구) 역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수많은 캐릭터와 성우들이 하나하나 생명력있네요.
일본 에니메이션의 다양한 소재 접근과 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하는 능력에 머리를 탁하고
치게 됩니다. 사랑이야기나 커플이 주가 아니고 그 흔한 계략이나 질투, 모함 하나 없네요.
순수하게 내가 좋아하는 '그것'에 땀과 열정을 바치는 내용들에 힐링하게 됩니다.
이상 무코시사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