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있는 작품인데다
넷플릭스에사 워낙에 히트를 쳤던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서바이벌 소재라 과연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조금은 의심하며 갔는데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감탄하고 왔네요. 물론 1-4화라 후반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함께한 관객들이 정말 많이 웃으시고 또 다음화를 기다리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 역시도 17일에 미리 잡혀있는 선약을 취소하고 싶을 정도의 심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반부는 오징어게임보다는 이 작품이 취향이네요!
패널토크도 알차게 듣고 왔습니다. 다만 배우분들 코멘트가 적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5-8화도 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