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굉장히 예민한 느낌이 든달까요 자신과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굉장히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글 쓴 사람이 그렇게까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처음 몇 댓글 여론이 부정적이면 모두가 마음놓고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커뮤니티가 더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잡담
2024.05.21 16:06
무코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3528 80 25
muko.kr/700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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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커뮤니티의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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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 거의 모든 커뮤가 다 그래요.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글 쓰는 것밖에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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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대부분 이런 성향이 있기는 한데,,
저는 상당히 취미가 많아서 참많은 커뮤니티를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은 어느 커뮤니티나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유독 무코가 그런 경향이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
글 쓴 사람이 그렇게까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처음 몇 댓글 여론이 부정적이면 모두가 마음놓고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경향
이건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
꼭 커뮤가 아니라도 인터넷이란 곳 자체가 얼굴 내놓고 하는게 아니다보니 그런 부정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를 그 사람 하나의 케이스로 보지 않고 이전에 경험한 것을 토대로 편견을 씌워서 보는 경우도 많구요 사람들이 얼굴 내놓고는 생각으로는 할지언정 입밖에 잘 내놓지 않았을 말을 쉽게 하게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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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아이디는 항상 부정적인 댓글만 달더라고요.
일부러 긁으면서 말해야 속이 시원한가 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이런이런.. -
ㅇ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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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창설 초기에는 정말 클린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꼈네요 -
@무비쇼콜라님에게 보내는 답글초기에도 안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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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엇 그런가요
특정 사이트 터지면서 여기 만들어졌을때부터 봐왔는데 그 초기에는 다들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는데.. -
@무비쇼콜라님에게 보내는 답글익무 2중대나 다름없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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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교전 최근에 들어와서 다른 곳에 비해 되게 클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바뀐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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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글투(?)가 모이는게 커뮤니티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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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되게 차갑고 질문하면 부정적이고 예민하고ㅋㅋㅋㅋ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가끔 놀랄 때가 있긴 합니다 ;; 이렇게까지 ;;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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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조로 댓글 다는 사람 분명 있어요. 정말 피곤하죠. 의견이 다르면 그냥 넘기면 될텐데..저는 차단 바로바로 해요. 여기서까지 피곤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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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별님에게 보내는 답글이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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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 한 번 쓸 때마다 조심스럽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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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예의있게 쓰는 사람도 있고 시니컬한척 긁는댓글만 쓰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 모여있지만 이전사이트에선 더 무섭게들 달라들어서 눈팅만 했던 저로썬 그래도 지금 무코는 그보단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인 것 같아요. 거기서 넘어온 분들이 많을테니...
초반댓글들 편중되는 건 어느 커뮤에나 있는 것 같구요. 그러다 반전되면 또 우르르...ㅎ
서로들 예의지키며 활동하시면 좋겠네요~ -
난 저분이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불판글 조금 일찍 올린 걸 가지고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저격글까지 쓰질 않나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단체로 와서 쪽수로 다굴 놓는 것에 불과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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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리고 매번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닉네임 안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더라고요. 왜 저렇게까지 말할까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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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 간혹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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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커뮤니티라 그런거 아닐까요 대중적인 거긴 하지만 내 취향이 갈리고 평소에도 자기주장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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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혜택을 주니 그런거라 생각 됩니다. (추천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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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예민하신분들이 많이 계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