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프 명당에서 오늘 퓨리오사를 보고 왔습니다
효과만 이야기하자면 왜 익스크림이 아닌지 알게될정도로 매드맥스 전작보단 못미칩니다 잔잔한 장면들이 많아서 빈도는 확실히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신에서 만큼은 신나게 흔들어주기에 실망할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엑 화면에서 광활한 사막을 느낄수 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영화 내용적으로는 이전이야기를 다루기때문에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기에 긴장감도 덜한데 늘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액션신이 화려한건 장점이지만 영화 자체가 늘어지는 느낌때문에 포디임에도 시계를 확인하는 관객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차라리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