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ㅇㅎㄷㄷ라는 닉네임으로 무코뿐 아니라 온갖 영화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사실은 후기 도용범으로 밝혀져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근데 지금 또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글이 보이네요.
타인의 시간과 고민이 담긴 리뷰글 도용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실제 법적 책임과 별도로 적어도 해당 사건이 발생시 무코내에서 재제할 수 있는 규칙이 하나쯤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잡담
2024.05.24 16:09
무코 통합규칙에 리뷰도용관련 규칙 신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uko.kr/7037358
-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저게 제가 당한일이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ㅠ -
또 그런 일이 있었나요? 리뷰야 그냥 보고 느낀대로 쓰면 되는걸 왜 그걸 굳이 도용까지하면서 쓰는지...뭐 리뷰 잘쓰면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닌데 모르겠네요 진짜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공감합니다.
사실 영화리뷰의 본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 영화의 주제와 벗어났더라도 어느 한지점에서 내가 느끼고 배우고 깨닫고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내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고 또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쓰는것이 리뷰인데 진짜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건의 게시판에 넣으셨나요? 넣으면 운영자님이 다 답변 해주실거에요!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예전에 다른 건으로 건의드렸는데 바로 반영돼서 규칙 신설됐습니다!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문의 해두었습니다!
지금보니 자삭하려다 안된건지 떠나기해서 익명 된...어떤 헤명도 없이 댓글도 막아놓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