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 며칠 사이 혹평이 8~90%는 되어서 기대를 아주 그냥 내려놓고 보러갔습니다.
초반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중반부 아직 괜찮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엔딩으로 치닫고 있는데 아직도 괜찮습니다만? 근데 분명 혹평이 대부분이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망가지는 걸까..?
엔딩. 아.. 엔딩이ㅠㅠ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체 상영시간 99분 중 97분 정도는 재미있게 본것 같네요
다른분들이 재미없다해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볼걸.. 재미없겠지~ 라고 생각하며 봤더니 재미가 더 줄어든것 같았어요.
역시 호불호는 사람마다 달라서 다른분들 영화후기는 참고만 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보기전 제목 스포 조금 당해서 이상한 추측하며 봤는데 생각하던거랑 다르더라구요ㅜㅜ 제목 스포가 아니고 오히려 제목을 이상하게 적어놔서 영화보는데 방해가 됐다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