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굉장히 좋았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 될 수도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기에 현실감있게 봤던거 같아요
몇몇 장면이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보검 수지 커플이 노래 부르는 장면이라거나 탕웨이 배우가 춤추는 장면이라거나. 꼭 필요한 장면이었을까? 싶은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추천 비추천을 따지자면 저는 추천입니다. 적어도 설계자보다는 훨씬 나은 작품이에요 ㅎㅎ;;; (설계자는 보고 리뷰도 안썼네요;;)
무인회차로 보고 왔는데 감사하게도 수지 배우님이 사인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약호 정도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