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은 성공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아티스트를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아티스트는 믿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왜 음악을 발표할까'라는 생각에 음악을 발표하지 않고 그냥 음악을 만들고 '기분이 좋아졌어요'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죠. 모든 아티스트는 사랑받기를 원하죠. 그래서 무대에 서는 거죠. 그래서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내가 만든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말하죠. 저는 신경 안 쓴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말로는 멋지게 들리지만 모든 아티스트는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주길 원하거든요. 사람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라고 말할 때 정말 화가 나요. 전 이렇게 말하죠, '닥쳐! 당신도 그래요! 다들 그래요. [...] 팝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경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