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심 있었던 건 이동진의 언택트톡으로 이 영화가 뽑혔다는
소식을 접했을떄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어떤 영화인가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개봉 다음날에 만났습니다.. (물론 7일에 뱃지 받으면서 한번 더 봤습니다)
확실히 숨은 소리와 의미를 찾는데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네요
이걸 OTT로 소리 뮤트하고 보면... 그 의미를 못 찾을수도 있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 영화 볼때는 팝콘도 안 먹었네요
(주전부리가 없는 건 아니었으면 상영전에 다 먹고 들어갔구요)
충분히 좋은 평가 받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