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층간 소음은 모르겠는데 유독 거인?의 발소리처럼 쿵쾅거리며 걷는 거.... 참 거슬리네요 ㅜ
이사올 때 강아지 베란다에서 짖는 거 양해부탁드린다고 롤 케익 사오셨는데...
정작 강아지 소리는 1도 안들리는데 본인 쿵쿵 발소리 크게 울리는 건 모르시는듯요 ㅜ
그러려니 지내다가도 거슬리는 날엔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네요
거진 1시간째 쿵쾅거리며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
푸념이라도 하며 잊으렵니다
잡담
2024.06.12 19:11
위층 쿵쾅쿵쾅 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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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22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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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번 진짜 극악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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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거의매일 1시간 실내운동자전거 타는걸로 시달리다 경찰까지 부를정도로 싸웠습니다 그래놓고 그집은 적반하장 윗집시끄럽다고 대자보 붙이고 밤늦게 30분넘게 마늘빠는집이 저희 윗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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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야또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그냥 참습니다. 달라진다는 보장도 없이 얼굴만 붉히게 될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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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 소음도 의심해보세요.
윗집에서 하도 쿵쾅대서 한번 좋게 이야기 하러 올라갔었는데 자기들은 거의 가만히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 위층이 꼭대기인데 자기들도 쿵쾅 대는게 느껴진다고...
빌라 단톡에 공론화해서 이야기 하다가 2층 애기들 사는 집에서 그런다는걸 알게됐죠. 1층은 주차 공간이라 마구 뛰었다고 하는데 그게 벽간소음 이었어요. 벽간 소음 검색하면 은근 많은 현상이 있더라구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옆 호는 이사후 비어있고 다른 한쪽은 계단이에요~ 옆집 벽 소음은 생길 수가 없기도 하고 윗층 이사 온 시점부터 발생한 거라서 특정할 수 있거든요~(+다시 읽어보니 층이 달라도 벽으로 울릴 수 있단 얘기시군요..? 이건 새로운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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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로 윗집이 아닌, 윗층의 옆집 소리가 윗집소리로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ㅠ낮에 빈집이다시피 한데도 낮 시간대에 너무 시끄럽다고 아랫집에서 컴플레인 받은 지인도 있었어요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생각보다 복잡한 거 군요....
여러 정황상 윗집 재택근무 하시는 남자 분이라고 확정했는데. .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 5층이고 2층 애기들 쿵쾅 소리가 들린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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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아랫층일 수 있단 건 정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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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물론 윗층일 가능성이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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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은 바로 윗층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많고 몇 층 위거나 대각선 심지어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단독주택에 살거나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죠.
그래도 우리나라 공동주택들은 외국 공동주택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나마 나은 거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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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매 빌라꼭대기왔는데 옥상을 너무 잘이용하는 주민들이라^^무소용입니다ㅎㅎ..게다가 아랫집소리 옆집소리도들려요ㅎㅎ -
@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안전지대는 없는 거 군요...ㅠ..공동주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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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근데 단독갈용기는 안나네요 벌레도무섭고 유지할자신도없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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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저 꼭대기층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복병인데여요즘 원룸은 옥상층 없죠?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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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룸은알아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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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뛰댕기는소리나 바닥 긁는소리등 강아지로인한 소음은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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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당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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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새벽에 짖는 소리 몇 번 듣고 다른 건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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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빌라 꼭대기층 살때 갑자기 옥상에서 소름끼치는 긁어대는 소리가 나길래 올라가봤더니 누가 개를 데리고와서 달리기하고 있던거더라고요 계단 20칸을 올라가야 하는 높이인데도 바로 귀 옆에서 긁어대는것처럼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위추 드립니다ㅠ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아고~계단 20개가 무쓸이게 옆에서 긁어대는 소리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괴롭네요..
늦은 밤엔 안들리는 거에 감사?해야겠어요 ㅠ -
저는 윗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간혹 심하게 들리는데,,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되는...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이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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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님에게 보내는 답글진짜 그런 사적인 소음까지 들어야 되는 건 극악인듯해요 ㅠ
7시 30분 쿵쿵 와다다다 소리 지르기 시작...
22시 40분 종료.
지난 5년간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 입니다. 뉴스보면 왜 사건사고 나는지 이사오고 알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