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 5 25
muko.kr/722706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다른 층간 소음은 모르겠는데 유독 거인?의 발소리처럼 쿵쾅거리며 걷는 거.... 참 거슬리네요 ㅜ

이사올 때 강아지 베란다에서 짖는 거 양해부탁드린다고 롤 케익 사오셨는데...

정작 강아지  소리는 1도 안들리는데 본인 쿵쿵 발소리 크게 울리는 건 모르시는듯요 ㅜ

 

그러려니 지내다가도 거슬리는 날엔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네요

거진 1시간째 쿵쾅거리며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

푸념이라도 하며 잊으렵니다

 

 


나멜

휴식중입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코코팜 2024.06.12 19:23
    윗층 연년생 형제들...
    7시 30분 쿵쿵 와다다다 소리 지르기 시작...
    22시 40분 종료.

    지난 5년간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 입니다. 뉴스보면 왜 사건사고 나는지 이사오고 알았습니다...ㅠㅠ
  • @코코팜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19:45
    이번 진짜 극악이네요 ㅠ
  • 마끼야또 2024.06.12 19:28
    1년넘게 거의매일 1시간 실내운동자전거 타는걸로 시달리다 경찰까지 부를정도로 싸웠습니다 그래놓고 그집은 적반하장 윗집시끄럽다고 대자보 붙이고 밤늦게 30분넘게 마늘빠는집이 저희 윗집입니다
  • @마끼야또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19:45
    저는 그냥 참습니다. 달라진다는 보장도 없이 얼굴만 붉히게 될까바...
  • profile
    스포일러 2024.06.12 19:36
    벽간 소음도 의심해보세요.
    윗집에서 하도 쿵쾅대서 한번 좋게 이야기 하러 올라갔었는데 자기들은 거의 가만히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 위층이 꼭대기인데 자기들도 쿵쾅 대는게 느껴진다고...
    빌라 단톡에 공론화해서 이야기 하다가 2층 애기들 사는 집에서 그런다는걸 알게됐죠. 1층은 주차 공간이라 마구 뛰었다고 하는데 그게 벽간소음 이었어요. 벽간 소음 검색하면 은근 많은 현상이 있더라구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19:43
    저는 옆 호는 이사후 비어있고 다른 한쪽은 계단이에요~ 옆집 벽 소음은 생길 수가 없기도 하고 윗층 이사 온 시점부터 발생한 거라서 특정할 수 있거든요~
    (+다시 읽어보니 층이 달라도 벽으로 울릴 수 있단 얘기시군요..?  이건 새로운 정보네요!)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6.12 19:55
    바로 윗집이 아닌, 윗층의 옆집 소리가 윗집소리로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ㅠ
    낮에 빈집이다시피 한데도 낮 시간대에 너무 시끄럽다고 아랫집에서 컴플레인 받은 지인도 있었어요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0:11
    생각보다 복잡한 거 군요....
    여러 정황상 윗집 재택근무 하시는 남자 분이라고 확정했는데. .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6.12 20:23
    저 5층이고 2층 애기들 쿵쾅 소리가 들린거였어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3:16
    아랫층일 수 있단 건 정말 몰랐어요..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6.12 23:43
    물론 윗층일 가능성이 더 크죠~
  • movin 2024.06.12 20:05
    층간 소음은 바로 윗층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많고 몇 층 위거나 대각선 심지어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단독주택에 살거나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죠.
    그래도 우리나라 공동주택들은 외국 공동주택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0:10
    그나마 나은 거군요 ㅠ
  • profile
    스밀 2024.06.12 20:20
    층간소음때매 빌라꼭대기왔는데 옥상을 너무 잘이용하는 주민들이라^^무소용입니다ㅎㅎ..게다가 아랫집소리 옆집소리도들려요ㅎㅎ
  • @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0:32
    안전지대는 없는 거 군요...ㅠ..공동주택에서는..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밀 2024.06.12 23:39
    네..근데 단독갈용기는 안나네요 벌레도무섭고 유지할자신도없는ㅜㅜ
  • @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녕하세여7 2024.06.12 20:33
    저 꼭대기층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복병인데여요즘 원룸은 옥상층 없죠? 갑자기 궁금해지네
  • @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밀 2024.06.12 23:39
    원룸은알아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여7 2024.06.12 20:34
    강아지뛰댕기는소리나 바닥 긁는소리등 강아지로인한 소음은 없나여?
  • @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끼야또 2024.06.12 20:53
    당연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1:37
    새벽에 짖는 소리 몇 번 듣고 다른 건 못느꼈어요
  • profile
    금유 2024.06.12 22:40
    저도 빌라 꼭대기층 살때 갑자기 옥상에서 소름끼치는 긁어대는 소리가 나길래 올라가봤더니 누가 개를 데리고와서 달리기하고 있던거더라고요 계단 20칸을 올라가야 하는 높이인데도 바로 귀 옆에서 긁어대는것처럼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위추 드립니다ㅠ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2 23:07
    아고~계단 20개가 무쓸이게 옆에서 긁어대는 소리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괴롭네요..
    늦은 밤엔 안들리는 거에 감사?해야겠어요 ㅠ
  • Oslo 2024.06.13 08:55
    저는 윗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간혹 심하게 들리는데,,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되는...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이더라구요....ㅠ
  • @Oslo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3 09:03
    진짜 그런 사적인 소음까지 들어야 되는 건 극악인듯해요 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5986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4763 13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5656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4201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9240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6855 169
더보기
칼럼 <카터> 190억짜리 액션 포트폴리오 [13] file 카시모프 2022.08.21 1885 21
칼럼 [Tech In Cinema] 게릴라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 [11] file Supbro 2023.10.01 3787 30
현황판 퍼펙트데이즈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7 1993 3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20205 1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 new 아맞다 11:13 729 4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33]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10988 71
쏘핫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image
2022.08.18 725656 202
쏘핫 방금 무코에서 교환 사기 당했습니다. 무코님들 조심하세요. [92] file
image
2023.07.06 5249 119
쏘핫 저는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19]
2022.10.17 2083 115
쏘핫 영화관 관크 후 집단폭행 피해자 중간보고 [45]
2024.04.24 6389 114
쏘핫 범죄도시 4 4DX보러갔다 진짜 범죄도시 실사판 찍고 왔음.. [40]
2024.04.24 7273 111
쏘핫 오늘 생일이라서 그냥 [54]
2024.06.21 2344 106
쏘핫 계속 글이 삭제된다는 회원 관련글 [7] file
image
2023.05.12 2638 104
쏘핫 리뷰 도용 신고 가능하다고 경찰서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46]
2024.03.25 5282 100
쏘핫 잡담이지만.. 자랑 하나 해도될까요 [55] file
image
2024.02.01 3232 99
쏘핫 먹튀꾼 수사협조 예정입니다. [21]
2023.07.09 4480 98
쏘핫 무코 로고 만들어 봤습니다! (+추가) [30] file
image
2022.08.21 2237 96
쏘핫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어 검찰청 조사 다녀왔습니다. (피해자) [26]
2024.05.14 4549 95
쏘핫 친목행위 금지는 꼭 지켜주세요 [1]
2023.02.16 1436 94
쏘핫 마음이 울적해 울었어요. [10] file
image
2023.12.29 3171 92
쏘핫 충성스런 1인관객, 굿즈모으는 관객 조롱에 가까운 글에 어이가 없네요 [35]
2023.08.12 3147 91
쏘핫 로고 응모해봅니다 [24] file
image
2022.08.21 2453 89
쏘핫 무코 내 대리수령 및 플미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87]
2024.04.11 6499 81
쏘핫 무코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25]
2024.05.21 3416 80
쏘핫 솔직한 마음으로 굿즈라는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136]
2023.08.12 10661 80
쏘핫 오늘은 세월호 10주기 입니다 [35] file
image
2024.04.16 1973 7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