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의 나눔으로 이번 주에 오늘부터 댄싱퀸 관람하고 왔습니다☺️
노스포 후기라 줄거리랑 느낌만 간단하게 작성할게요!
'오늘부터 댄싱퀸' 은 인기 많은 힙합 댄서 소년에게 반해 힙합 댄스팀에 들어가게 된 모범생 소녀가 댄스대회에 참가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가 재밌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보는데 마음 아프고 뭉클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눈물을 찔끔흘렸답니다🥲 뻔한 스토리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지루하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어요! Ost도 너무 좋았고 영화관에서 혼자 봤는데 신나서 몸이 조금씩 들썩거리더라고요🤫 아트관에서 상영한 거라 엔딩크레딧까지 즐기면서 잘 보고 나올 수 있어 좋았어요
VOD 서비스도 시작했다던데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감상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좋은 영화 볼 수 있게 나눔해주신 무코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