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대와 정보없이.... 그냥 영화표를 싸게 롯데온에서 구해서
저는 멜로영화만 보니까))
부펴역사에서 걸어놨길래 보러갔다
누가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나가노메이가 나오고 이마다미오가 나와버렸다!!!
하지만...거기까지였다
설정은 진부했고
이야기는 다소 조금 지루했으며
뻔하다면 뻔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호하지않는... 그...극의 구조때문에
그냥 그랬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 그 OST도 크게 기억에 안남았고...
일본특유의 찍어누르는 배경음// 짙은색감
눈물을 쥐어짜는 감정선...
하나도 없던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그저그랬던 영화로 기억에 남을거같다....
평점은 2.25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