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보는 영화인데 그 짧은 시간을 못 참으시고 핸드폰을 보시는 관객, 무엇을 찾는지 가방에서 부시럭대시는 관객, 속닥속닥 대화하는 관객 올해 역대급 관크였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영화가 짧아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