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남아있다길래 예매했는데 바로 소진뜨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구로cgv로 갔습니다
근데 와...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밤에 가서 그런가 백화점,cgv 입구란 입구 다 잠궈져있고 에스컬레이터,엘레베이터 다막아놔서
cgv 입구 찾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저랑 같이 해메시던 분들은 잘 찾아갔을지 걱정이네요...
땀 뻘뻘 흘리면서 수령 완료했습니다
아침 9시에 나가서 많은 스케줄을 보낸후 새벽 1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러므로 힘든 하루였네요
영화는 역시 기대 이상,오늘 하루 힘든 일들 다 잊게 해줬습니다
컴포트관 후기 안좋던데
저한텐 상당히 편하고 좋았네요
가방에 포스터 안들어가서 입에 물고 자전거 타고 집에 갔네요..ㅋㅋㅋㅠㅠㅠㅋㅋㅋ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비슷한 경험을 몇번 해봤던지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