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보러 오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마땅한 휴게공간하나가 없을수 있나요 자리가 없으면 이해나하지 있는데도 쓸모없이 만들어버리는 상황이니...
상영관 들어가기전 팝콘이나 음료사면 앉아서 먹을곳도 없고...7층에 계단쪽은 꽉차있고 테이블이랑 의자를 싹 없애버리다니...영화시간 40분전에 와선 상영관 주변에 그냥 서있는 중입니다 해도 너무함
코엑스도 그렇고 대장격 지점들이 이러니 해도 너무하다 싶음
주말에 영화보러 오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마땅한 휴게공간하나가 없을수 있나요 자리가 없으면 이해나하지 있는데도 쓸모없이 만들어버리는 상황이니...
상영관 들어가기전 팝콘이나 음료사면 앉아서 먹을곳도 없고...7층에 계단쪽은 꽉차있고 테이블이랑 의자를 싹 없애버리다니...영화시간 40분전에 와선 상영관 주변에 그냥 서있는 중입니다 해도 너무함
코엑스도 그렇고 대장격 지점들이 이러니 해도 너무하다 싶음
용아맥이니 용포디니 해도 절대 안갑니다. 굿즈 수령도 힘들고 사람 많고 잠깐 앉을곳도 없고....
그나마 코엑스든 용산이든 로비에서 멀~리 떨어진 계단에 앉을수 있다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
국내 최대 아이맥스 스크린이 어쩌니, 포디 효과가 저쩌니 해봐야
교통비 들여서 먼 거리까지 가놓고 사람 많지, 앉을곳 없지, 굿즈 수령 스트레스에...
편하게 즐기지도 못하는데 저에겐 전혀 메리트가 없더군요.
집 근처 아맥이나 포디 가는게, 스크린은 좀 작고 효과 좀 떨어져도 몸과 마음은 훨씬 편합니다.
어짜피 용산 CGV 역시 저 외에도 가는 사람 많아서, 그 사람들 믿고 저렇게 서비스 하는거라....
용산CGV는 '너 같은 사람은 오지마라, 그래도 올 사람은 온다'는 식이고
가는 사람도 '그래도 국내 유일인데 그리 불편하면 타 지점 가야지' 식이니까
둘 다 납득 못하는 저로써는 근처 아맥이나 포디 가는게 모두에게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