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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616_162524_Gallery.jpg

주말에 영화보러 오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마땅한 휴게공간하나가 없을수 있나요 자리가 없으면 이해나하지 있는데도 쓸모없이 만들어버리는 상황이니...

 

상영관 들어가기전 팝콘이나 음료사면 앉아서 먹을곳도 없고...7층에 계단쪽은 꽉차있고 테이블이랑 의자를 싹 없애버리다니...영화시간 40분전에 와선 상영관 주변에 그냥 서있는 중입니다  해도 너무함

 

코엑스도 그렇고 대장격 지점들이 이러니 해도 너무하다 싶음


profile EA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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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새벽녘 2024.06.16 16:52
    저도 저러는 거 보니까 있던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 극장 와라와라 말만하지 정작 편의성은 오히려 없애버리고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6.16 16:48
    그냥 영화만 보고 빨리 가라는거죠
    저 큰 공간을 참 의자도 안두고
  • best 실비 2024.06.16 18:46
    진짜 코엑스 그 넓은 대기공간에 그마저 있던 쇼파 다 치워버린거 너무 정떨어져요... 용산도 요즘 무인이 많아서 매번 다시 셋팅하는거 어렵다는건 알겠는데, 그 핑계로 테이블조차 다 없앤건 진짜 별로예요. 관객들은 티켓값으로 그런 극장 유지비도 다 지불하는건데 극장 불황이라고 이해해줄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넌돌비난도비 2024.06.16 16:42
    코엑스, 용산에서 영화볼 때는 그냥 근처 카페에 있다가 시간 맞춰 가는거 같네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4.06.16 16:46
    용산 저래서 싫어요.. 정말 쓸데없이 공간차지만 하는기분이에요 ㅠ
  • 나는멍청이 2024.06.16 16:48
    그래서 전 카페 같은대서 앉아있다 오는 편입니당 아니면 영화시간 마춰 딱가요!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6.16 16:48
    그냥 영화만 보고 빨리 가라는거죠
    저 큰 공간을 참 의자도 안두고
  • best 새벽녘 2024.06.16 16:52
    저도 저러는 거 보니까 있던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 극장 와라와라 말만하지 정작 편의성은 오히려 없애버리고
  • profile
    몽뀨뀨 2024.06.16 16:59
    주말에야 용산에서 무대인사 행사도 많고 해서 이해하는데 맨날 저렇게 놔두니까 좀 너무한다 싶긴 해요. 고객 편의는 정말 1도 생각 안하는구나 싶어서...
  • profile
    금유 2024.06.16 17:00
    코로나 때 좌석 없애고 그 후 손을 안본건가요 아님 원래 저리 방치됐었나요 사람도 그리 많은데 심하군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는멍청이 2024.06.16 17:02
    코로나 이후에도 있었어요 어느샌가 없어졌어용 ㅠ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6.16 17:23
    최근에도 있었어요. 지난주 무인 때문에 치웠는데 계속 저렇게 방치해놓네요.
  • @닉네임다먹었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금유 2024.06.16 17:25
    무인은 앞으로도 있을테니 치웠다 세팅했다 반복하기 귀찮고 지속적으로 제대로 관리할 의지도 없나보군요
  • profile
    bloomycat 2024.06.16 17:15
    카페에서 쉬려고해도 거기도 자리가 다 차더군요
  • UKKim 2024.06.16 17:15

    용아맥이니 용포디니 해도 절대 안갑니다. 굿즈 수령도 힘들고 사람 많고 잠깐 앉을곳도 없고....

    그나마 코엑스든 용산이든 로비에서 멀~리 떨어진 계단에 앉을수 있다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

    국내 최대 아이맥스 스크린이 어쩌니, 포디 효과가 저쩌니 해봐야
    교통비 들여서 먼 거리까지 가놓고 사람 많지, 앉을곳 없지, 굿즈 수령 스트레스에...
    편하게 즐기지도 못하는데 저에겐 전혀 메리트가 없더군요.

    집 근처 아맥이나 포디 가는게, 스크린은 좀 작고 효과 좀 떨어져도 몸과 마음은 훨씬 편합니다.

    어짜피 용산 CGV 역시 저 외에도 가는 사람 많아서, 그 사람들 믿고 저렇게 서비스 하는거라....

     

    용산CGV는 '너 같은 사람은 오지마라, 그래도 올 사람은 온다'는 식이고

    가는 사람도 '그래도 국내 유일인데 그리 불편하면 타 지점 가야지' 식이니까

    둘 다 납득 못하는 저로써는 근처 아맥이나 포디 가는게 모두에게 좋은거죠.

  • 고고씽 2024.06.16 17:17
    와 다 없애버렸군요.... 너무하네요 참
    선생님 아니였으면 가서 서서 기다릴뻔했어요ㅠㅠ
  • 카이카이지 2024.06.16 17:20
    코엑스 너무 이기적입니다. 몸이 불편해보니 더 짜증납니다.
  • profile
    등불 2024.06.16 17:22
    근데 이게 이벤트나 VIP시사회하는 장소로 활용이 되는장소라서
  • profile
    킹받네 2024.06.16 17:25
    영화 산업을 애정하는만큼 실망도 커요. 적어도 있던 걸 없애지는 않았으면 해요. 더 발전해달라고는 안할테니까요. 그래야 극장을 찾아달라는 말에 진정성을 느끼죠.
  • 이야기 2024.06.16 17:35
    대기쇼파 많은 지점들 위주로 관람하러 다닙니다
  • 근데 저거 용산만의 문제는 아닌듯
    코엑스도없고 집 앞 영화관도 없음

    왜 저걸 없애나 생각해오면 가장 일차적인 건 인건비
    한두명이서 팝콘튀기도 매점에극장장내정리까지하는게 힘듦

    두번째는 더 이상 영화관을 찾지않아서
    만남의 장소처럼 앉아서 대기해야하는데
    영화관을 찾지않으니 저런 공간들을 폐쇄.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6.16 18:04
    좀 다른 얘긴데, 새벽 조조1회차 가면 노숙하는 분들 많아서 의자 줄인 줄 알았네요.
  • 타방 2024.06.16 18:09
    솔직히 요즘 극장들 여러가지로 너무하다싶은거 많아요
  • best 실비 2024.06.16 18:46
    진짜 코엑스 그 넓은 대기공간에 그마저 있던 쇼파 다 치워버린거 너무 정떨어져요... 용산도 요즘 무인이 많아서 매번 다시 셋팅하는거 어렵다는건 알겠는데, 그 핑계로 테이블조차 다 없앤건 진짜 별로예요. 관객들은 티켓값으로 그런 극장 유지비도 다 지불하는건데 극장 불황이라고 이해해줄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mithrandir 2024.06.16 18:50
    결국 인건비 아끼겠다는 심보지요. 저런식으로 오는 사람들은 불편하게 만들고 일자리는 줄이는 게, 당장은 경제적으로 이득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극장 스스로의 목을 조인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 미니12 2024.06.16 19:13
    의자없어서 불편한건 너무공감하는데 가끔 인기작들상영할때 사람들미어터지는데 의자들있어서 잘못지나다닐때는 저렇게 의자뺐을때가 쾌적해서 좋긴하더라구요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다른거같아요
  • profile
    Cain 2024.06.16 20:03
    3사 플래그쉽 중 앉을 곳 많은 곳은 갓데시네마인가요
  • 희찬이형 2024.06.16 20:13
    저긴 맨날 의자 놔뒀다가 치웠다가 … ㅠ
  • profile
    영화좋아하는곰 2024.06.16 21:26
    근데 저게 또 영화관만의 문제가 아닌게
    영화관람객도 아니면서 주구장창 자리차지하는 분들을 봤거든요
    저 공간은 영화관람객을 위한 대기공간이지 영화관 이용도 안하면서 장시간 죽치고 앉는 자리가 아닌데 


    우리 동네 메가박스만 해도
    영화끝나고 나왔는데도 그자리에 계속 죽치고 있는분들도 있어서 '와 진상이다' 싶었는데...
    태연하게 노트북하고있거나 전기도둑으로 의심되는 사람도 꽤 많이 봤습니다
    어떤분들은 아예 눕는분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울동네 메가박스는 어느 순간 테이블 전기공급도 끊었더라고요 
    아마 그런 무개념들 때문에 치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profile
    AprilJuneCalendar 2024.06.16 22:15
    치운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용산이든 코엑스이든
    의자가 있었을 때와 없을때 영화관 안에서
    느끼는 감성이 달라지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어떤 의도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내가 그 의자에 앉아 있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 풍경자체가 주는
    그 풍경을 볼때 가지게 되는 감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해당 영화관을 갈 때마다
    삭막함까지 느끼곤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으니
    막연히 의자를 배치해달라고만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저에게는
    그 영화관들이 가지고 있던 매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에요.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6.16 22:40
    왜 없앤거에요?

    없는걸 그냥 두는건
    이해라도 가지

    경영진이 돌대가린가..?
    경영진 누군지 검색해보고 싶네요

    아주 회사 망하고 싶어서
    자살골을 넣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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