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가 물의를 일으킨 것 같네요.
저도 TTT를 받으면서 소진 중으로 노란색 불이었기 때문에 오늘 1회차에 못 받으시는 분이 계시면 어떻하지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1회차 끝나고 소진이 아니라 소진 임박이라서 한시름 놓았다고 P.S 를 달기도 했고요.
1회차에 50여석, 2회차에 5~10석, 3회차도 5 ~10석 예매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매진 표시된 시간으로 봐서는
아마 3회차에 다 못 받으시지 않았나싶네요.
제가 한 행위자체가 잘 했다고는 저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의도가 어찌되었던 잘한 행동은 아니니까요.
무코님들께서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서 저도 느꼈고 부분이기 때문에 지적해주시는 것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생각해서 나눔을 할 생각입니다.
다만 그럼 영혼보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개 수집하신다고 여러 개씩 모으시는 분들은 영혼을 보내지 않으셨을까요?
그럼 그런 분들이 영혼보내서 다른 분들이 못 받는 건 괜찮은 건가요? 그래봐야 몇 개 안되니까?
단지 제가 매진 상황에 가까워져서 영혼보내고 다량으로 받아와서 더 그런 걸까? 란 생각은 한 번 해보게 되네요.
내로남불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앞으로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