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던 두 디바의 콜라보로 더 유명했던 OST 죠.
<이집트 왕자> 는 드림웍스 의 첫 애니메이션이자,
주인공인 모세의 더빙을 아이스맨이 하셧었구요 ㅎㅎ ㅠ
작품과 연관성을 떠나서 그냥 좋아하는 곡입니다.
잡담
2022.10.28 01:05
휘트니 휴스턴 + 머라이어 캐리 <이집트 왕자> OST
muko.kr/73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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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도 듣는노래 ㅠㅠ이 노래 때문에 왓챠점수 0.5는 더 줬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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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 공감갑니다. -
노래 너무 좋네요^^ 역시 휘트니 휴스턴 -
@woozi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무 좋죠.. 언제나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곡 ㅎ 필 콜린스의 <타잔> OST도 리스트에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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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니메이션은 극중 나오는 노래와 주제가를 따로 가수가 부르는 버전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 극중 나오는 노래를 더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이 노래만은 예외... 이게 둘이 사이가 안좋다는 루머가 많다가 아마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이 콜라보를 했던거라 더 감동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빌보드 성적은 안좋았지만 ㅠㅠ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ㅎㅎ 그래도 시선 끌기엔 좋앗죠... 저 둘의 콜라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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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둘의 콜라보소식에 엄청 기대를 걸었는데, 막상 노래가 싱거워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노래를 베이비페이스가 프로듀싱했거든요. 직접 그가 이노래는 대박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빌보드싱글 차트 15위가 최고순위였죠. 아마도 90년대 후반부터 디바여가수 전성시대가 저물기 시작하던 때에, 노래가 두 여가수의 기대치를 뛰어넘질 못했던 것 같아요. 근데 웃기는 건, 히트는 못했지만요. 아카데미 주제가상 받고, 세월이 지나면서는 노래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휘트니 휴스턴의 이른 죽음으로 더욱 더 가치가 상승하는 느낌이에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쵸.. 휘트니 휴스턴 참 너무 일찍갔어요. 그냥 그당시엔 저 둘이 같이 노래를 부른다고?! 이걸로 <이집트 왕자> 에 대한 관심이 갔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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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듣는 노래입니다 노래 진짜 좋죠. 작곡가가 한스짐머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모세의 더빙을 아이스맨이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한스짐머가 작곡한 곡은 다른곡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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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한스짐머는 몇개만 작곡했나보군요ㅋㅋㅋㅋㅋ여태 전곡에 참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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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나중에 알았네요. 대 한스짐머도 <이집트 왕자> OST 에 참여했었다는걸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