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이랑 얼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사건촉발까지의 하정우텐션도비슷
그래서 유난히 영화가 더 닮아있습니다..
다른영화대비 하정우대사량이 넘치지않습니다
오히려적은편 이게 신선하네요
여진구는.. 전좀에러네요
화이때의 어디로튈지모르는 그 미친에너지가
동굴칼딕션과 만났을때 느껴지는 날선느낌은 없어졌고 잘 다듬어진 악역입니다
실화이라서 고증의 한계였던거같긴한데,
배우가가지고있는순한눈동자때문에
강한느낌이잘오지않네요..
영화의 스토리가 실화라그런지
각색을아무리잘담아내도 슴슴해요
오히려 비행기곡예가 나오는 부분은
숨조리고봤습니다 갠적으로는 한국버전 탑건같았네요
씨지는 조금 돈을 덜들인맛은있는데
볼만은했어요 다만 진짜 코로나전이었다면
추석때개봉해서 무난하게 5백 넘겼을법한 느낌인데 지금시장에서는 안쉽겠네요ㅜ
하정우배우한테 들어온시나리오들이
대작이기도하고 비슷한걸 염두해서 그런가 작품들이 다 비슷한데 이제 개봉다한거같으니 다시 새로운 느낌을 찾아가지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