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영화 재미 없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음.
초중반까지 스케일도 크고 긴장감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수 있음.
진짜 점프 스케어가 너무 많음.
중후반부터 남주가 나오면서 장르가 멜로 신파물로 바뀜.
남주가 로다주 젊었을때랑 똑같이 생겼다는 생각이듬;;
중후반부터 고양이 귀여움과 로다주 닮은 배우 때문에 몰입이 안됨. 남주가 말도 안되게 착함.
진짜 고양이가 주인공인가? 진짜 귀엽다 이런생각만 나게됨
마지막 결말이 진짜 누구나 예상 할수 있음.
진짜 이영화는 굿즈 포스터도 고양이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됨;; 영화 보는 내내 고양이 생각 밖에 안남....
감독님 우린 스릴러 영화를 보러 간거지 고양이가 주인공인 멜로물 영화를 보러 간게 아닙니다;;
돌비 상영관에서 보는거 정말 비추... 내돈 아까움 ㅠ
영화 보실분들은 사운드가 좋은 상영관에서 보시길....
점프스케어 상관없고 고양이 좋아하는시분들만 보시는거 추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