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탈주 시네마 에디션 맥주 한잔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의 봄 맥주보단 낫네요 서울의 봄은 복숭아향으로 달짝지근했었다면... 이번에 나온 탈주는 묵직함이랑 목넘김이 영화 본편만큼 더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