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그냥 공수교대,9이닝, 스트라이크, 3아웃 체인지 정도만 아는 야알못인데
넷플릭스에[다이아몬드 에이스]요 애니가 눈에 띄더라고요.
(이미지는 원작 만화책 입니다.)
야알못때ㅡ오쿠무라 코슈 얘 비주얼 좋넹
야덕인 지금ㅡ미유키 선배 대단해욧ㅜㅜ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나온 회차 후루룩 감상하고, 야구지식이 늘어서 KBO도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재밌는거예요ㅋㅋㅋ
야구장도 한번은 가보고싶었는데 좋아하는 구단도 딱히 없고 해서 계속 미뤄두다가,
연고지 따라 자연스럽게 대구 삼성에 맘이가네요.
(아버지따라 기아를, 혼전에 살던곳을 따라 kt wiz를 좋아할수도 있었던..😅)
크보도 챙겨보고, MLB하이라이트도 유튜브로 열심히 보고(김하성이 전 야구선수 통틀어 최애입니다ㅜㅜ)
지금은 넷플릭스 최강야구 보고있어요.
영화 보자고 구독한 넷플릭스에서 애니,예능을 더많이보네요ㅋㅋㅋ
그덕에 영화 말고도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삶이 더 윤택해진것 같아요.
야구장 직관도 몇번 다니다보면,
그김에 cgv대구스타디움도 자주 다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편도1시간 반 거리..ㅎㅎ도로 연수를 받던가해야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