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을 단조롭게 적는편인데 이미지 연상할수있도록 적었습니다;;
글 주제
(영화 청소직원님의 사과와 변론)
오늘 방문한 상영관 내 청소가 잘안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네요 (이전글에 대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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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리뷰를 너무 잘보고 있는
무코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낙천적인 성격의 제가 온정주의적 관점으로
"그럴수도 있지" "그럼 그러라그려"(전 경기도) 식의
사고방식이어서 조그마한 실수겠지 싶었습니다.
오늘 막차를 놓쳐서 평소 좋아하던 7번째 보게되는
영화.. 멀티플렉스 대장격인 상영관을 오게되었습니다. 청소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제가 1230에 왔고
0100까지 제가 첫 관객이네요 ㅠ
1번 위생에 관해서는 반성하는 영화관의 기본지키기가 필요해보입니다 ㅜㅜ
다른분들이 불쾌하실까바 제가 주워서 버렸습니다
그럴수도 있죠지만..
작성글 무코님의 글 댓글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서로 악플은 아니었네요 제가 오해했습니다 오히려 작성 무코님이
비유를 하셔서 제가 다른분이랑 싸운줄 알았어요
실화입니다
영화 끝나고 직원님께 사진과 함께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내용
영화 중간에는 미소지기님이 오셔서 치우는데
시간이 짧아서 다 치울수 없다는 의견(답변)토로를 들었습니다.
최후의 종영 이후, 용역업체 분들이 문제없이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중간중간에는 이부분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도 조심스럽다라고 하셔서 물어본 저도 이게 고쳐질 수 없는 불경기로 인한 어쩔수없는건가 싶었네요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답변드릴께요
실화입니다 ..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는
대화내용
직원님 : 어떻게 더러운 자리에
앉게해드려 죄송해요
노부 : 한군데 더러운게 아니었고 거의 모든열에
팝콘들과 팔걸이에는
햄버거가 올려져있고 바닥에는
티켓등이 있었어요
저는 상관없는데, 다만 시스템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