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인간이 최초로 달에 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나사의 마케팅 홍보를 담당하고
남주인공의 듬직한 모습으로 여주인공과 대립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과정을 담은 영화여서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오펜하이머의 영화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웃음거리도 있어 웃겼고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하면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달 착륙 영상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후반부에 다루는데 여기서 긴박하면서 웃겼습니다.
나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무코님, 우주에 관심이 있는 무코님께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