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전 광고 나올때 어떤 아저씨 자기 좌석도 아닌데 앉아 있었는지 원래 주인이 나타나서 서로 좌석 확인.
원래 주인이 그 아저씨 모바일 티켓 확인하니 이거 내일꺼예요.
시간도 내일 1시 30분꺼..엥..2시 20분 영화인데..
날짜 착각할수는 있는데 시간도 착각이 가능한건지.
암튼 내일꺼 잘못 예매했으면 나가야지.
다른 좌석에 앉아서 뻔뻔히 끝까지 다 보고 가네요.
그것도 그 학생 옆옆에 앉았다가 다른 주인 또 와서
앞쪽으로 옮겨서 봄.
한말 하려다가 관뒀는데 이런식으로도 도둑 관람 하는군요.
티켓 확인 철저히 안하는 곳이라 알바생 없으면 입장이 가능해서인지. .군자점.
걸리면 착각했다고 뻔뻔히 거짓말하고 안걸리면 영화 보고 예매취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