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파일럿> 최초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예고편 봤을 때 기대가 됐긴 했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아쉬운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캐릭터마다 웃음 포인트가 있어서 제대로 웃었습니다ㅋㅋㅋㅋ 감독님께서 캐스팅을 잘 하신 거 같아요
연기도 좋았는데 배우분들 케미까지 좋아서 정말 잘 만든 코미디 한 편이었어요. 특히 한선화 배우랑 현실 남매 케미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개인적으로 어머님 캐릭터도 너무 재밌었네요)
한줄평: 굿 캐릭터 굿 캐스팅 굿 케미, 코미디 영화답게 ㅋㅋㅋ가 가득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