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62391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세명의 아빠와 두명의 엄마.

소재만 보면 막장같지만 이걸 감동적으로 버무려낼 줄이야..

저번 달에 본 나가노 메이 주연의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최악이었는데 이 영화는 너무 좋네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아트카드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장면 하나하나 떠오르며 울컥+뭉클해지는 기분이..ㅠㅠ

슬며시 들어간 적박 후가공도 매력적이네요.

후반부 전개가 다소 늘어지는 것만 빼면 아쉬울게 없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 관람 전 예고편과 아트카드 이미지는 보지 않고 감상하는걸 추천합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청코코누코코 2024.07.20 00:59
    내일 늦게 볼까 하는데 아카 남아있음 좋겠어요 😃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7.20 01:04
    잔량 남아서 꼭 수령하셨음 합니다!
  • profile
    은은 2024.07.20 01:06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였어요!
  • @은은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7.20 01:14
    감동적이고 훈훈한 영화인데 관객들에게 외면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less축복 2024.07.21 23:24
    홍보가 너무 안된거 아닐까요?롯시는 항상 홍보가 안된거 좀 아쉬워요.재미있는 영화는 많이 단독개봉하는데
  • @bless축복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7.22 01:01
    여러 작품들 재개봉은 해주는데 롯시는 cgv,메박 처럼 홍보는 열심히 안하더라구요. 덕분에 바통처럼 정말 좋은 영화들을 사람들이 많이 못 보는게 아쉬워요. 시간대도 좋은 시간대 배정 못 받기도 하구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less축복 2024.07.22 01:16
    맞이요.진짜 롯시 단독개봉영화들<이프온리(요건 재상영이긴하지만)><원앤온리><아서><꽃다발같은사랑을했다>그리고 이번 바통까지.숨은 명작들 많이 개봉해서 좋네요.솔직 바통도 오늘 아카 소진빔 맞아서 취소할까 하다가 현장왔으니 그냥 보자하고 아무기대없이봤는데 웬걸 제인제인생1위됐네요.진짜 시놉시ㅡ 볼때만 해도아빠3 엄마2.뭔소리야 했는데 다보고나니 마음이 전율이 흐르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2주차 포스터라도주면 재관람 해야겠네요.
  • 카이카이지 2024.07.20 01:14
    2주차 포스터가 나와 줄까요.
  • @카이카이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7.20 01:21
    포스터로 나올만한 이미지가 아카로 나와서..2주차 굿즈 나온다면 달밤 때처럼 스틸컷 엽서로 나올 것 같아요
  • 큐제 2024.07.20 01:29
    전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어요. 소재는 다르지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생각나더라구요~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7.20 01:33
    최근 들어 일본영화를 자주 봤는데 그 중 상위권에 놓을 정도로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는 못 봤는데 재개봉 해줬음 좋겠네요😁
  • 기분좋은날 2024.07.20 01:36
    저도 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좋았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50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5587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98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124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956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608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5348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3383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6] update 아맞다 2024.10.18 38675 38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60563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3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74736 93
영화잡담 아마존 커피차가 설치중이네요 [2] newfile
image
DCD
10:25 108 0
영화정보 <4월이 되면 그녀는>메인포스터 [1] newfile
image
10:08 175 1
영화잡담 조커2에서 아쉬운부분을 스마일2에서 보상받은느낌 [1] newfile
image
09:54 110 1
영화정보 <모아나 2> 러닝타임 [2] newfile
image
09:53 325 3
영화잡담 드니 빌뇌브 대표작 순위 [3] new
09:44 338 2
영화잡담 이건 누가 당해도 빡칠것같네요.. newfile
image
09:21 954 0
후기/리뷰 (노스포)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봤는데... new
09:12 186 0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궁금증 (강스포일러 포함) [15] new
profile W
08:55 437 1
영화잡담 <거룩한 밤: 데몬 헌티스> 프리퀄 웹툰 공개 newfile
image
08:45 223 0
영화정보 [스마일 2] 북미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3] newfile
image
08:33 368 5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 1000만달러의 펜타그램] 10월 30일 4DX 개봉 [5] newfile
image
08:02 539 0
영화정보 <보통의 가족>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newfile
image
08:01 177 0
영화정보 송강호 박정민 [1승] 1차 포스터 [6] newfile
image
08:00 723 4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12] new
02:40 1133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82 2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1] new
02:18 207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2] new
01:13 467 2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5] new
01:04 414 2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4] new
00:37 1159 6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298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30